- 미치과 문화 공연 관람기 -
9월 5일 날씨 좋은 토요일 저녁~
토요 진료후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빨래”를 보고왔습니다.
임신 때문에 교정과 안원장님 등 사정이 있는 분들은 아쉽게 참석을 못했지만,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공연전 중국료리에 걸친 빽알로 시작한 홍조의 해피 바이러스와
입소문을 실망시키지 않는 뮤지컬 공연도 매우 재미있었고,
미치과 부지런 겸둥 지선선생님은 무대에 나가 싸인을 받는 이벤트 참석도 하고 모두 매우 흥분된 즐거움이 가득했습죠...ㅋㅋ
여러모로, 토요일 저녁 대학로의 역동적 에너지도 좋더군요. ^^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여러분에게도 뮤지컬 “빨래”를 추천합니다~